영어로 이메일 한 통 보낼 때마다 괜히 불안했다. 문법이 틀린 건지, 너무 딱딱한 건지, 원어민한테 어색하게 읽히는 건지. Grammarly 달고 나서 그 불안이 사라졌다. 문법 교정 수준이 아니라 문장 스타일까지 잡아줘서, 영어 비원어민한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.
Grammarly vs 경쟁 도구 비교
| 도구 | 특징 | 가격 | 한국어 지원 |
|---|---|---|---|
| Grammarly | 문법+스타일+어조, AI 리라이팅 | 무료~$12/월 | 없음 (영어 전용) |
| LanguageTool | 오픈소스, 다국어 지원 | 무료~€5.4/월 | 한국어 부분 지원 |
| ProWritingAid | 상세 분석, 장문 글쓰기 특화 | $20/월 | 없음 |
| QuillBot | 패러프레이징 중심 | 무료~$9.95/월 | 없음 |
Grammarly의 강점은 문맥 인식이다. 단어 하나가 틀린 게 아니라 문장 전체의 어조와 명확성을 보고 제안한다. 영어 이메일·보고서·블로그를 주로 쓴다면 경쟁 도구 중 가장 실용적이다.
구독 플랜
| 플랜 | 가격 | 핵심 기능 |
|---|---|---|
| Free | 무료 | 기본 문법·철자 교정, 30개/월 AI 프롬프트 |
| Pro | $12/월 (연간 결제) | 명확성·어조·스타일 제안, 표절 검사, 무제한 AI |
| Business | $15/user/월 | 팀 스타일 가이드, 일관성 설정, 분석 대시보드 |
무료 플랜으로 기본 문법 교정은 된다. 다만 문장 전체를 다듬는 스타일 제안과 어조 조정은 Pro부터다. 영어 글을 정기적으로 쓴다면 Pro가 확실히 가성비가 있다.
설치 및 시작 방법
크롬 확장 (가장 많이 쓰는 방법): 1. Chrome 웹 스토어에서 "Grammarly: Grammar Checker and AI Writing App" 설치 2. grammarly.com에서 회원가입 (구글 계정 연동 가능) 3. 설치 후 Gmail, Google Docs, 웹 폼 등에서 자동 작동
데스크탑 앱: - Windows/Mac 앱 설치 시 Word, Outlook 등 오프라인 앱에서도 사용 가능 - Word 플러그인은 별도 설치 필요 (Office 365 이상)
크롬 확장만 있어도 웹 기반 작업의 90%는 커버된다. Gmail에서 이메일 쓸 때 실시간으로 교정이 붙는다.
핵심 기능 — 무엇을 잡아주는가
문법·철자 교정: 기본 기능. subject-verb agreement, 관사(a/an/the), 시제 일치 등 비원어민이 자주 틀리는 항목을 모두 잡아준다.
명확성 (Clarity): 문장이 너무 복잡하면 더 간단한 버전을 제안한다. 긴 수동태 문장을 능동태로 바꾸는 제안이 특히 유용하다.
어조 (Tone) 감지: 문장이 너무 딱딱하거나 공격적으로 읽히면 알려준다. 비즈니스 이메일에서 의도치 않게 무례하게 쓴 문장을 잡아준다.
표절 검사 (Pro): 웹 콘텐츠와 비교해서 유사 문장을 표시한다. 학술 글쓰기나 콘텐츠 제작 시 사용.
AI 리라이팅 (GrammarlyGO): 문장이나 단락을 선택 후 어조/목적에 맞게 AI가 다시 써준다. "더 공식적으로", "더 간결하게" 등 지시 가능.
실전 활용 — 어떤 상황에서 유용한가
비즈니스 이메일: 외국 클라이언트나 팀원에게 영문 이메일 보내기 전 마지막 검토. 어조 감지로 "너무 직접적(too direct)"이라는 경고가 뜨면 표현을 완화한다.
LinkedIn 프로필·커버레터: 한 번 쓰고 오래 쓰는 글은 Pro 기능으로 정밀하게 다듬는 게 낫다. 표절 검사로 중복 표현도 점검.
블로그·기술 문서: 영문 블로그나 기술 문서에서 일관된 스타일 유지. Business 플랜의 팀 스타일 가이드는 여러 명이 쓸 때 표현 통일에 유용하다.
Slack/노션: 크롬 확장이 설치되면 Slack 웹 버전, Notion 웹앱에서도 자동으로 실시간 교정이 붙는다.
보너스 팁: Grammarly 효율적으로 쓰는 법
Grammarly가 제안을 많이 하면 피로감이 생긴다. 모든 제안을 따르는 게 아니라 명확성(Clarity)와 어조(Tone) 제안만 우선 확인하고, 나머지는 필요할 때 보는 식으로 쓰면 부담이 적다.
설정에서 Writing Goals (목적/형식/어조/독자)를 먼저 지정해두면 제안이 맥락에 맞게 좁혀진다. "Business, Formal, Informative"로 설정하면 그에 맞는 제안만 뜬다.
크롬 확장 아이콘에서 특정 사이트 비활성화가 된다. 코딩 에디터나 불필요한 곳에서는 꺼두면 성능 영향도 줄어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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