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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tter.ai 사용법 2026 — AI 회의 기록, 이렇게 쓰면 회의록 노가다가 없어진다

by 그레이트 홍 2026. 6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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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의 끝나고 회의록 쓰는 데 30분씩 쓰던 때가 있었다. 발표하면서 동시에 받아쓰고, 나중에 정리하고, 누락 없는지 확인하고. Otter.ai 쓰고 나서 그 30분이 사라졌다. 회의 중엔 대화에만 집중하고, 끝나면 요약·액션 아이템이 자동으로 나와 있다.


AI 회의 기록 도구 비교

도구 특징 가격 한국어 지원
Otter.ai 영어 최강, 화자 분리, Zoom/Meet 자동 참여 무료~$20/월 제한적
Fireflies.ai 100개 언어, CRM 연동 강점 무료~$19/월 지원
Notta 한국어 인식 품질 상위권 무료~$13.99/월 지원
클로바노트 한국어 최적화, 네이버 생태계 무료 한국어 전용

한국어 회의가 주라면 클로바노트나 Notta가 낫다. 영어 회의 또는 국제 팀 미팅이 주라면 Otter.ai가 현재 가장 정확하다.


beige wooden conference table
Photo by
Dane Deaner
on Unsplash

구독 플랜

플랜 가격 핵심 제한
Basic 무료 월 300분, 파일 업로드 3개/월, 요약 3회/월
Pro $16.99/월 월 1,200분, 파일 업로드 10개/월, 고급 검색
Business $20/user/월 무제한 녹음, 자동 회의 참여, CRM 연동
Enterprise 별도 SSO, 고급 보안, 전사 관리

영어 회의가 주 5~6회 정도라면 Basic 무료로 한계에 닿는다. 매일 회의가 있다면 Pro 이상이 필요하다. 팀 전체 도입이면 Business가 자동 회의 참여 기능 때문에 편하다.


기본 사용법

방법 1 — 앱으로 실시간 녹음: 1. otter.ai에서 회원가입 2. 모바일 앱 또는 웹 앱 열기 3. "Record" 버튼 클릭 → 회의 중 녹음 4. 종료 후 자동으로 텍스트 + 요약 생성

방법 2 — 회의 링크에 OtterPilot 자동 참여 (Business): 1. 구글 캘린더/아웃룩 캘린더 연동 2. 캘린더에 Zoom/Teams/Google Meet 링크가 있으면 OtterPilot이 자동 참여 3. 회의 참석자는 Otter bot이 들어온 걸 알 수 있음 (투명성) 4. 회의 종료 후 녹취·요약·액션 아이템 자동 생성

방법 3 — 녹음 파일 업로드: 기존 회의 녹음 파일(mp3/mp4/wav)을 업로드하면 텍스트로 변환. 과거 회의 아카이브 처리에 유용.


핵심 기능 — 실제로 유용한 것

화자 분리 (Speaker Identification): 여러 명이 말해도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자동으로 구분한다. 처음엔 Speaker 1/2/3으로 표시되고, 이름을 지정해두면 다음 회의부터 자동 인식된다.

AI 요약: 회의 종료 후 3~5줄 요약 자동 생성. 길었던 회의의 핵심만 빠르게 파악할 때 사용한다.

액션 아이템 추출: "~를 해야 한다", "~까지 완료" 같은 발언을 자동으로 액션 아이템으로 분류한다. 완벽하진 않지만 후속 업무 관리에 시작점이 된다.

검색: 기록된 모든 회의에서 특정 단어나 주제를 검색할 수 있다. "예산", "마감일" 같은 키워드로 여러 회의에 걸친 발언을 한 번에 찾는다.

Zoom/Google Meet/Teams 연동: 회의 앱 내에 Otter 버튼이 생기거나 OtterPilot이 자동 참여해서 별도 앱 조작 없이 기록이 된다.


한국어 인식 현실

Otter.ai의 한국어 인식률은 영어 대비 낮다. 영어 95% 이상이라면 한국어는 70~80% 수준으로 보면 된다. 고유명사, 전문 용어, 빠른 발화에서 오류가 많다.

한국어 전용 회의라면 클로바노트(무료, 한국어 최적화) 가 현실적으로 낫다. Otter.ai는 영어 회의 또는 영어가 주 언어인 다국적 미팅에서 쓰는 게 맞다.


보너스 팁: Otter.ai + Slack/Notion 연동

회의 기록이 Otter에 쌓이면 나중에 찾기 어렵다. 슬랙 연동을 해두면 회의 종료 후 자동으로 요약 링크가 슬랙 채널에 올라온다. 팀이 회의록 공유를 위해 별도로 복붙할 필요가 없다.

노션 연동은 Zapier/Make를 통해 가능하다. "Otter 회의 완료 → 노션 페이지 자동 생성" 워크플로우를 만들면 회의 기록이 팀 문서에 자동 아카이빙된다.

무료 플랜 월 300분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짧은 내부 통화는 녹음하지 않고, 중요한 외부 미팅이나 결정이 많은 회의에만 선별적으로 쓰는 게 낫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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